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좌파 (문단 편집) === 리무진 자유주의자 === 미국에서는 보수적 성향의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보다 진보적 성향의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을 지지하는 고학력 고소득 지지층을 '리무진 자유주의자[* 미국에선 수식어 없이 [[자유주의]]라고만 말하면 일반적으로 [[미국의 현대자유주의|사회자유주의]]를 나타낸다.]'(Limousine Liberal)이라고 부른다.[* 2014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bleeding heart liberal이라는 단어가 훨씬 많이 그리고 더 자주 쓰이지만, 이 단어는 타인에 역경에 지나치게 공감을 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더 포괄적으로 쓰인다. 왜 조롱받나면 타인의 감정을 완벽하게 공감할 수 있을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이 실제로 동일한 고통을 받는다는 듯이 주장하며,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타인에게 강제로 종용하면서 거부하면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[[완전체]]로 몰아가기 때문에. liberal 부분만 빼서 bleeding heart 부분만 쓰이는 경우도 많다.] 대략 보면 방 수십개 짜리 대저택에서 살면서 전기 펑펑 낭비하며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설파하는 [[앨 고어]] 같은 경우가 있다. 실제로 스탠스로 볼 때 [[강준만]] 교수가 처음 국내에 소개한 강남좌파의 모델은 이 미국의 민주당 고학력 고소득 지지층일 가능성이 높다.[* 강준만 교수는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핵심이던 [[86세대]]에 대해서 줄곧 위선적이라고 비판했다. 입으로는 진보적 의제를 독점하면서, 실제로는 스스로는 기득권이 되어가고 있다고.] 다만 미국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, 고소득층 전반적으로는 보수정당에 대한 지지가 더 강한 편이다.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출구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연 가구소득 10만 달러 이하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민주당 바이든이 56%의 득표율을 올린 반면, 공화당 트럼프는 43%에 그쳤다. 반면 연 가구소득 10만 달러 이상의 상위 26% [[고소득층]]에서는 [[도널드 트럼프]]가 54%의 득표율을 올려 42%에 그친 [[조 바이든]]을 넉넉하게 앞섰다. 다만 연 가구소득 20만달러 이상인 계층의 경우에는 44%로 동률을 기록했다.[[https://edition.cnn.com/election/2020/exit-polls/president/national-results|#]] [[2020년 미국 양원·주지사 선거]] 출구조사 결과에서도, 연 가구소득 10만 달러 이하에서는 민주당 56%, 공화당 43%였지만, 고소득층에서는 공화당 56%, 민주당 44%로 공화당이 우세했다. 다만 연 가구 소득이 20만 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53:47로 민주당이 우세했다. [[https://edition.cnn.com/election/2020/exit-polls/house/national-results|#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